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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스크산업협회는 행운아

“저는 선사를 보유해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많은 물품을 수출하고 싶습니다"

by 한국마스크산업협회는 행운아입니다 2022. 5. 13.

한국마스크산업협회 , 석호길 회장
많은 사람들은 살면서 자기가 추구하는 삶을 고민한다. 그중에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어떻게 사느냐가 아닐까 싶다.
지금도 진행 중인 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 정국이 언제까지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런 엄중한 시기에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개인 방역 물품인 마스크 현황이 궁금해진 때 ‘한국마스크산업협회’가 들어왔다.

한국 소공인 협회(10인 이하) 부회장에서 ‘한국마스크산업협회’로

2019년 12월부터 시작된 우한폐렴 바이러스가 코로나19로 명명되기까지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 앞으로는 여러 가지 해로운 세균과 바이러스로 인류가 고통받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기 훨씬 전부터 마스크를 어느 정도 착용하고 있었다. 다름아닌 중금속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언제나 개인 방역 물품인 마스크와 공기청정기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되어 버린지 오래다.

아이러니한 것은 그나마 대한민국은 오래전부터 중금속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였고 정부에서도 마스크 표준화를 위해 마이크로미터까지 차단하는 KF94·80/KF-AD(비말차단용)/덴탈마스크를 정립하고 생산하는 제조 공장의 허가를 최대한 많이 해준 상태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초창기엔 마스크가 부족해 중앙정부에서 가격과 공급을 조절해 주었고 개인별 개수와 요일별까지 한정했었다. 현재는 많은 마스크 종류와 손 소독제 제조 공장에서 쏟아져 나오다 보니 제품별 그리고 품질별 어떤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해야 되는지를 도무지 알지 못하겠다.

 

이런 시기에 단비 같은 존재로 설립된 ‘한국마스크산업협회’가 반갑다.
석호길 회장은 “저희는 대한민국 방역 모범국가를 뒷받침 하기 위해 설립 했습니다. 우리 단체 주력사업은 착한 마스크를 생산한 공장과 손잡고 국내와 해외에 공급하는 일을 주도적으로 하려 합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350여개의 마스크 회원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한국마스크산업협회’는 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한다. 

넓게는 아시아, 중남미, 서유럽 지부를 설립하여 방역 물품 공급 확대를 꾀하고 가난하고 어려운 국가에는 많은 물량의 마스크도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석 회장은 “마스크 뿐만 아니라 코로나 전문 주사기와 백신까지 연구하는 포괄적 협회로 나갈 계획”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러시아 『까마리안』 백신 연구소에서 ‘스푸트니크 라이트’ 연구에도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향후 제 2 반도체 산업은 필터 산업으로 보고 있어요. 방역 제조국 위상을 높이려 필터 산업에 매진해 보렵니다”라고 석 회장은 말한다.

핵심 사명은 전 세계가 표준화 된 마스크를 원활하게 사용하는 것

“대한민국 마스크 생산 업체 중 많은 곳은 세계적인 품질로 보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질 높은 제품을 전 세계에 수출 하는 것이 저의 사명입니다. 투 트랙으로 현지 공장을 설립하여 최대한 한국 기업이 수익을 낸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현지에 공장을 인도하는 전략으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래야만 우리도 로얄티라는 인센티브를 받게되는 브랜드 특허 선진국이 된다는 지론이다.

마스크 기능성에도 과감함을 불어넣고 자원 재활용에도 신경쓸터

마스크는 생활화가 된 상태이고 앞으로도 장기간 그럴 것 같다. 대유행(팬데믹)이 언제든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일상에서 ‘한국마스크산업협회’ 임원진들은 마스크도 패션 이라는 감각을 살려 태극 문양 등을 삽입해서 국위 선양도 한다는 계획이다. 기능성도 추가하여 나노 섬유, 티타늄 성분 마스크와 이온 성분을 추가한 마스크도 생산 중이고 유통할 계획이다. 유럽에서는 유명 화가의 작품을 마스크에 디자인하는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도 뛰어난 디자인을 마스크에 접목 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석 회장은 “디자인도 필요하지만 마스크 재활용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마스크를 재활용하는 방법도 고민 중입니다. 폐기된 마스크를 한데모아 휘발유와 경유를 만드는 것도 연구 중”이라 말한다.

중국의 KN95 마스크가 우리나라 마스크를 잠식 하는 중

우리가 원천적인 기술을 가졌음에도 다른 나라가 반사이익을 누리는 결과를 초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한 예로, 중국의 KN95 마스크가 한국의 KF94보다 한 수위라는 인식이 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우리나라도 정부 규격에 좀 더 세밀히 대응해야 된다는 것이 협회의 입장이다.

 

어디에도 구속 받지않는 단체로 마스크을 비롯한 관련 제품 수출 하고파

우리나라는 수출국을 표명함으로 많은 단체나 업체가 대기업 위주의 밴드사로 소속되어 수출하고 수입하는 구조이다. 이런 맹점을 잘 알고 있는 석호길 회장은 “대기업이든 어디든 소속 되지 않는 우리 협회만의 사명으로 질 좋은 마스크와 코로나 주사기 그리고 백신까지 아우르는 명실공히 방역 물품들을 관장하는 협회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제가 꾸는 꿈이 있습니다. 방역 물품들이 가득 실린 선적(船積)을 소유한 선주(船主)가 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물품과 넓게는 문화까지 전 세계에 수출하는 꿈을 말입니다”라고 말하며 우린 마음속으로 뿌듯한 상상을 했다.

출처 : The Korea Post(http://www.koreapost.com)